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의 밤 (문단 편집) == 기타 == 2017년 12월 5일, 장항준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여 영화를 제작한 배경이나 과정을 인터뷰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15127|영상]] [[NELL]]의 [[김종완]]이 피처링한 [[에픽하이]]의 노래 '개화'를 듣고 장항준 감독이 영감을 얻어 기억의 밤과 개화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ofNApz01I|링크]] 눈썰미가 좋다면 영화 내에서 떡밥이 던져지기 전, 맨 처음 이사 오면서 진석이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반전을 예상할 수 있다. 분명 배경이 1997년이라고 했는데 영화 시작부터 멀리 보이는 도시에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보이고,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나온 차들이 집 근처에 주차되어있는 것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 단순한 소품 배치 미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화 내에서 계획된 거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유석을 납치한 차량[* 실제로는 유석을 체포하러 온 경찰 차량이었다]의 번호판을 봐도 연도가 다름을 알 수 있고,[* 2004년 1월부터 등록지역 표기가 없어진 전국 번호판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작중 진석이 가족과 가족으로 위장한 사람들이 타고 다닌 차는 둘 다 [[기아 포텐샤]]인데, 2017년 시점에서는 전국 번호판을 썼지만 1997년 시점에서는 지역별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었다.] 진석이 유석을 쫓을 때 탔던 택시를 봐도 연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석과 유석이 탔던 택시가 쏘나타2 등 오래된 차종이었는데에 반해, 주변에 지나가던 차는 XD아반떼를 비롯한 2000년 대 중반 이후의 차종이었기 때문이다.] 초반에 이사하는 장면에서 중년 이사직원 한명이 진석과 함께 바닥에 떨어진 짐을 줍는데, 이사직원이 진석에게 유석이 혹시 형이냐고 묻고선 정말 유석이가 형이냐고 뭔가 살짝 의아함을 느끼듯이 또 다시 2번이나 묻는다. 그러곤 유석의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냐고 묻는데, 이것 또한 눈치 빠르거나 눈썰미가 좋거나 예리한 관객이었다면 여기서도 진석과 유석 이 두 형제가 가짜라는 사실을 약간 의심했을 수도 있다.[* 물론 친형제라고 해도 얼굴이 서로 안닮은 경우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직원이 진석에게 유석이 정말 형 맞냐면서 유석의 나이를 갑자기 물은 것은, 직원이 진석의 얼굴을 보고 진석이 40대처럼 보이는데 20대인 젊은 유석에게 형이라고 부르기에 그에 대해 크게 괴리감을 느꼈기 때문에 물었던 거였다. 또 초중반부에 진석이 단어를 공부하면서 [[최면]]이라는 단어에 형광펜을 긋는다. 예리한 관객이라면 이 영화 '기억의 밤'이 최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과 주인공 진석이 최면에 걸렸다는 사실을 의심했거나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영화 포스터에도 복선이 있다. 우측의 진석(강하늘)은 수염이 있고 검버섯이 피어 있다. 반면, 좌측의 유석([[김무열(배우)|김무열]])은 수염도 안났을 뿐더러 검버섯도 아예 없는 젊은 얼굴을 하고 있다. 즉, '''진석의 나이가 형인 유석의 나이보다 더 많다는 반전의 복선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여담으로 여기 나무위키에는 없지만, 또 다른 기억의 밤 포스터에서도 유석과 진석의 진짜 정체를 암시하는 조그만 복선이 있다. 포스터에 나온 진석은 기분나쁜 미소의 웃음을 짓고있는 표정을 하고있고, 유석은 약간 노려보면서 화났단듯의 표정을 하고 있다. 이 말은 즉슨, 진석은 살인범이기에 살인범답게 싸이코패스처럼 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기분나쁘게 웃는 표정을 짓고있는 것이고, 유석은 피해자 유가족이기에 억울하게 피해를 많이 당해서 복수해야겠다는 식의 노려보며 화났단 식의 표정을 짓고있는 것이다. 포스터의 정체는 옆에 사이트를 클릭해서 참고할 것.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66198]] 영화 처음 부분과 맨 마지막 부분의 진석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이문세]]의 옛사랑이다. 예전에 PC통신 시절에는 전화를 걸어 사용하는 모뎀이었다. 헌데 PC통신 쪽지로 전화번호를 보내자마자 전화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은가? 전화를 하는 쪽에서는 통화 중으로 소리가 날 것이다. 모뎀이라면 그럴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ISDN이 있었다. 통신을 헤비하게 사용하던 사람이었다면 별도의 ISDN을 쓰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통신대기를 신청하면 전화는 받을 수 있었다. 대신 PC통신이 끊어진다(...) 거기다가 야간/할인시간정액제가 시행되던 시기지만 할인시간정액제는 공휴일에만 24시간이 적용된다. 근데 어떻게 낮시간대에 거리낌없이 접속을 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